life2006/07/27 19:01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Creative Commons License
분당에서의 삶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.

내 벌이에.. 이 동네에서 버티는게 무리라는 걸 알고 있다.

그래도 이 동네가 좋다. 서현이나 정자쪽과는 다른 수내동 만의 분위기가 좋다. 밤 10시만 되면 거리가 텅 비고, 새벽녘엔 한 없이 고요하다. 비오는 날 우산 없이도 할리스 커피를 마실 수 있다. 건물을 나서면 20미터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고, 200미터 거리에 서울가는 버스가 있다. 30미터 거리에 탄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고, 그 길로 10여분만 달리면 IDC에 갈 수 있고, 4시간만 달리면 잠실에 갈 수 있다. 차를 끌고 5분이면 이마트가 있고, 어느 쪽이든 지하철 두 정거장이면 CGV가 있다. 볕이 잘 들지 않는 건 좀 아쉽지만... 사실 볕이 드는 낮 시간에 집안에 있다는게 이상한거다.

그래... 1년만 더 살아보자. 그 때 쯤이면 주제 파악이 될지도...

'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취미 생활에 관한 고찰  (0) 2006/08/23
아직 끝나지 않은 삽질...  (0) 2006/08/06
분당 라이프 extended...  (0) 2006/07/27
10년 만의 인터뷰...  (0) 2006/07/25
자나깨나 불조심~  (0) 2006/07/21
return of the white hand  (0) 2006/05/02
Posted by iolo
TAG